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총선부터 비례대표 공천에 국민심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민수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제3차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방안의 핵심은 비례대표 국민공천심사제와 당 중앙위원회·시도당 상무위원회에 선출직 위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비례대표 국민공천심사제는 먼저 당 비례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자를 1차로 심사한 뒤 국민 심사위원이 2배수 또는 3배수로 압축하는 방식이다.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는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정발위는 외교, 안보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국민심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공천 심사위원 50만명 이상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설 국민선거인단도 도입할 생각이다. 정발위는 상설 선거인단을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여론조사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 공천에서 여성·청년 혁신 공천지역을 선정해 여성·청년 경선후보에게 3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
한민수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제3차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방안의 핵심은 비례대표 국민공천심사제와 당 중앙위원회·시도당 상무위원회에 선출직 위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비례대표 국민공천심사제는 먼저 당 비례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자를 1차로 심사한 뒤 국민 심사위원이 2배수 또는 3배수로 압축하는 방식이다.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는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정발위는 외교, 안보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국민심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공천 심사위원 50만명 이상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설 국민선거인단도 도입할 생각이다. 정발위는 상설 선거인단을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여론조사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 공천에서 여성·청년 혁신 공천지역을 선정해 여성·청년 경선후보에게 3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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