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은성 기자]국민의당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임명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김경진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국가 정보보호와 인터넷 진흥을 내팽개친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며 "김 원장은 PSB부산방송 편성국장?보도국장, KNN 대표이사를 거친 전형적인 방송분야 언론인 출신으로 인터넷과 ICT,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성은 전혀 증명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번 임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보은인사'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 '미디어 특보단'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할을 해야 할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임명된 것"이라면서 "이는 누가 봐도 전형적인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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