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엠디케이, 템퍼 씰리 인터내셔날의 주요 인기 수입매트리스 미국 현지가 이벤트 진행

2013년 템퍼페딕이 '씰리'사를 인수하면서 세계적인 침구 브랜드가 탄생되었다.

'템퍼 씰리 인터내셔날'이라는 사명으로 바뀌면서 매트리스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템퍼페딕의 메모리폼 제작 노하우와 씰리사의 100년 넘는 스프링 기술 양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템퍼 씰리 인터내셔날 내에서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브랜드(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등)에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하이브리드 컬렉션, 디자인, 내장재가 크게 달라진 신제품도 출시했다.

2014년에는 템퍼페딕의 전체적인 매트리스 디자인과 컬렉션이 바뀌었으며, 2015년에는 씰리의 포스쳐피딕, 플러스,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신상품이 쏟아져 나왔다. 2016년에는 스턴스앤포스터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라인 리저브 컬렉션까지 추가되었다.

10년이 넘도록 수입 매트리스를 유통하고 있는 더블유엠디케이에서는 새로운 컬렉션이 바뀔 때마다 국내 매트리스 보다 정보가 부족한 새로운 매트리스에 대하여 국내 소비자들을 위하여 내부 내장재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옵션이나 10년 동안 넘게 쌓여온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토대로 크게 3~ 4가지 모델을 선별하고, 선정된 모델은 더블유엠디케이가 속해있는 미국 수면협회 SSA(Specialty Sleep Association)에서 더욱 정확하게 내부 내장재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렇게 확실한 검증을 거쳐 수입 매트리스를 판매하다 보니 선별된 모델은 다른 병행수입 매장들과 다르게 대부분 히트 상품이 된다.

예를 들어 씰리 매트리스의 하이브리드 컬렉션은 M1 (코발트), M2 (쿠퍼), 이후에 실버, 골드, 엘리트 (제일 높은 등급)까지 순서대로 나뉜다.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모델은 엘리트 이지만 국내에서는 M1 (코발트)가 가장 인기가 많다. 그만큼 국내소비자가 느끼는 매트리스와 미국 소비자가 느끼는 느낌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맞는 모델만을 수입하기에 히트상품이 될 수밖에 없다.

한편 더블유엠디케이에서는 이런 국내소비자들에게 인기 많은 상품들을 주로 모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미국 현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 많은 씰리 코발트 펌 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온라인 직구 몰에서 1,249불(블프 가격적용)에 부가세, 배송비가 추가되지 않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개인 소비자가 직구로 했을 때에는 약 160만원 이상의 가격대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더블유엠디케이에서는 배송비와 부가세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약 20만원 정도 저렴한 이벤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재작년과 작년 비교를 하였을 때 이런 수입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였고, 큰 부피를 차지하고 매트리스 직구로 AS불가, 사후관리 부족 등의 피해사례가 증가하여 더블유엠디케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약 1.5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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