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피아' '레이스메이커' 소개
핸디소프트는 일본 IT 최대 전시회인 재팬 IT 주간에 IoT 플랫폼 '핸디피아'와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레이스메이커'를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열었다. 관람객이 핸디피아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핸디소프트 제공
핸디소프트는 일본 IT 최대 전시회인 재팬 IT 주간에 IoT 플랫폼 '핸디피아'와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레이스메이커'를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열었다. 관람객이 핸디피아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핸디소프트 제공
사물인터넷(IoT) 기업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쎄에서 열린 '재팬 IT 주간'에 전시부스를 열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팬 IT 주간은 글로벌 IT 기업 640여 개와 5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현지 최대 IT 전시회다. 핸디소프트는 IoT 플랫폼 '핸디피아'와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레이스메이커'를 집중 소개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핸디피아는 다양한 IoT 서비스를 쉽게 구현·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오피스, 분실방지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레이스 메이커는 기능성 스포츠의류에 센서통신 모듈을 부착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운동능력을 향상하는 서비스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IoT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선 IoT 기술력을 통해 많은 글로벌 기업과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