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사청문회 앞두고 야당에 협조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8일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유 후보자는 재산과 병역 문제 등에 도덕적 흠결이 없고, 헌재재판관으로서 자질과 경륜 또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유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인사협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에는 "이념 편향성, 코드 인사 등 정치공세가 아닌, 헌법재판관으로서의 능력과 자질 등이 초점이 되는 인사청문회를 기대한다"면서 "헌법재판소가 제대로 일 할 수 있게 국민과 헌법 수호의 적임자를 가늠하는 청문회가 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더불어민주당이 8일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유 후보자는 재산과 병역 문제 등에 도덕적 흠결이 없고, 헌재재판관으로서 자질과 경륜 또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유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인사협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에는 "이념 편향성, 코드 인사 등 정치공세가 아닌, 헌법재판관으로서의 능력과 자질 등이 초점이 되는 인사청문회를 기대한다"면서 "헌법재판소가 제대로 일 할 수 있게 국민과 헌법 수호의 적임자를 가늠하는 청문회가 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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