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가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세아와 함께 'FW 비주얼라이징 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선보인 제품들은 △타이틀 롤 룩(Title role look) △시크 블랑 룩(Chic blanc) △글로시 뮤즈 룩(Glossy muse) △우먼 룩(Sophisticated women) 등 총 4가지다. 이들 제품은 FW 타깃들이 뮤즈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특히 시크 블랑 룩은 광채를 통해 얼굴의 볼륨을 한껏 강조한 룩이다. 맑은 스킨톤 위에 볼륨감 연출을 위해 볼 안쪽과 이마, 콧등, 윗입술 라인 쪽에 '라뮤즈 비주얼밤' 크림을 톡톡 덧발라 얼굴 라인을 돋보일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한 뒤, 하이라이트를 덧바른다.

아이라인은 점막만 메꾸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며 핑크나 피치돈 립글로스로 전체적인 광채감을 완성한다. 시크하고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아래 컬 부분만 강조해 마무리해준다.

올 가을 트렌드는 물광 윤광을 뛰어넘는 '필터광' 표현이 대세로, 라뮤즈가 발표한 비주얼라이징 룩은 모두 스킨 표현에 집중했다.

'필터광'이란 휴대폰 사진을 찍을 때 기본으로 적용되는 용어로 본인의 피부와 비주얼보다 조정되어 실제보다 더 예뻐 보이게 조정되는 광을 말한다.

보보리스 수이 원장은 올 가을 트렌드에 대해 "본연의 피부를 한겹 필터를 씌운 듯 자연스러운 광채를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다"라며 "이번 FW시즌에는 피부 자체의 보습감과 광채감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라뮤즈의 '비주얼 밤' 제품으로 올 가을겨울 한겹 필터 장치를 한 듯 한껏 빛나는 피부 표현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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