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50분 방송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첫회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꽃보다 청춘 위너'는 올해 방송한 '신서유기4'에서 위너 멤버인 송민호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번외편이다.
1회에서는 제작진에게 속아 광고 촬영을 하는 줄 알고 왔다가 갑자기 여행길에 오른 위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서호주의 퍼스에 도착해 1인당 10만원을 받으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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