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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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의 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엑소, 방탄소년단의 양강의 구도가 진행되고 있다.

8일 멜론뮤직어워드 측에 따르면 멜론 웹사이트 및 앱에서도 TOP 10 선정 투표가 한창이다. 종료 D-4일을 앞두고 투표수가 600만건에 달하며 엑소는 136만표 방탕소년단은 약 130만표로 초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레드벨벳(Red Velvet), 마마무(MAMAMOO),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해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를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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