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앞으로 지연 출발로 적발된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과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 배분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항공사는 승객들이 늦게 올 경우 늦게 왔다고 지적하면서, 항공사가 늦게 출발할 경우에는 여객 때문에 늦어줬다고 하는데 이는 여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 의원은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항공기 지연 출발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다"며 "늦게나마 국토부가 후속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기존 연 1회 발표하고 있는 항공지연율을 앞으로 4회 발표하기로 하고, 2년 마다 실시하는 서비스 평가에 지연항목을 추가해 공표하기로 했다. 특히 30분 이상 지연한 항공사에게는 운수권이나 슬롯 배분시 패널티, 즉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항공사는 승객들이 늦게 올 경우 늦게 왔다고 지적하면서, 항공사가 늦게 출발할 경우에는 여객 때문에 늦어줬다고 하는데 이는 여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 의원은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항공기 지연 출발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다"며 "늦게나마 국토부가 후속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기존 연 1회 발표하고 있는 항공지연율을 앞으로 4회 발표하기로 하고, 2년 마다 실시하는 서비스 평가에 지연항목을 추가해 공표하기로 했다. 특히 30분 이상 지연한 항공사에게는 운수권이나 슬롯 배분시 패널티, 즉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