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3D프린터를 무료로 받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글로벌 3D 프린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룰레코리아(대표 크론 더글라스 오스틴)와 얼티메이커(Ultimaker)가 국내 현직 교사 및 세계 각국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회를 개최한다.

얼티메이커가 제시한 '학습 계획안 서식'에 따라 3D 프린팅을 접목한 구체적인 수업 계획을 영어로 기재해 제출하면 얼티메이커의 신제품 3D프린터와 프린팅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인도, 뉴질랜드, 대만, 중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국가의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며 3D 프린팅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나아가 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브룰레코리아와 얼티메이커는 오는 30일까지 '학습 계획안 서식'을 접수하며 국가별로 선발되는 입상자 두 명의 소속 학교에 얼티메이커 신제품 3D프린터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세계 각국의 교사가 교류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얼티메이커는 '얼티메이커 파이오니아 프로그램' 가입 초대를 통해 현직 교사들이 얼티메이커의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얼티메이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3D 프린팅 글로벌 기업으로 올 상반기 전 세계 최고의 3D 프린터 브랜드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대학교와 여러 기관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 공식 총판인 브룰레코리아는 미국 일리노이즈주립대학교 내 메이커랩(MakerLab)과 협력을 맺고 3D 프린팅 전문화 교육 과정을 국내에 도입했다.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3D 프린팅 활용 수업 계획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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