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18층, 9개동, 전용면적 82㎡ 533가구로 구성되며 주택형별로 82㎡A 522가구, 82㎡B 11가구다.
마장지구는 69만여㎡(21만평)로 개발이 완료되면 33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학교용지는 물론 관공서,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도서관 등 생활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에서는 경강선 이천역이 가까우며 덕평IC, 서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42번 국도, 325번 지방도를 통해 용인과 광주, 이천 시내로 접근도 수월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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