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27일 불합리한 규제혁파를 최우선 정책 추진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홍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중기부 장관이 되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강조했다.
그는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하여야 한다'는 헌법 123조 3항의 중소기업 보호 육성은 국가의 의무 규정"이라며 "그럼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역대 정부에서 기업에 대한 많은 규제를 개선했지만, 저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효과가 집중됐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이 분들이 일하고 싶은 경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홍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중기부 장관이 되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강조했다.
그는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하여야 한다'는 헌법 123조 3항의 중소기업 보호 육성은 국가의 의무 규정"이라며 "그럼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역대 정부에서 기업에 대한 많은 규제를 개선했지만, 저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효과가 집중됐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이 분들이 일하고 싶은 경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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