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라디오 탑재 블루투스 사운드바 출시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인기 사운드바 'BA-R9'에 블루투스, FM라디오, MP3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한 'BA-BR9 사운드바 BT'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A-BR9 사운드바 BT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로 길이 400mm의 바(Bar) 형태로 모니터 앞 빈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에 딱 좋게 설계됐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PC 스피커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BA-BR9 사운드바 BT는 블루투스 4.2 모듈을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FM라디오를 탑재해 간편하게 FM라디오도 들을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TF슬롯과 USB슬롯(별매)이 장착되어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AUX 입력포트가 있어 PC / 노트북 등의 다양한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가 튜닝한 고성능 유닛을 장착하여 정격 6W 고출력 사운드를 통해 PC게임 및 영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전원, 볼륨, 기능키 등은 스피커 전면에 배치하여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고 사운드바 스피커 임에도 1800mAh 대용량 리튬 전지를 내장해 손쉽게 제품을 이동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브리츠는 신제품 BA-BR9 사운드바 BT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차량용 고속 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브리츠 블루투스 사운드바 BA-BR9 사운드바 BT의 가격은 2만 9900원으로 예정돼 있다. 제품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인터넷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