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저서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가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체온은 심장의 혈류량을 떨어뜨려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간이 손상되어 발열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뉴욕의 로웰버스 암 연구소 면역학자 샤론 에번스 박사 또한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를 통해 "병에 걸리면 모든 포유동물은 발열한다. 물고기나 개구리 같은 변온동물조차 감염증에 걸리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따뜻함을 원한다"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전신온열치유기 전문기업 '알마메디칼'은 생광석을 이용, 체온을 높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온열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생광석은 자연 상태에서 사람의 세포분자 운동과 같은 파장대의 에너지를 방사하는 자연석이다. 생광석의 생체세포활성화 에너지는 물분자의 공명현상과 세포분자의 진동현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발한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알마메디칼 생광석 전신온열치유기 안에 머무르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올라간 체온은 몸 속의 미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 피하층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체온을 높이기 때문에 심장이나 호흡기 등 기타 장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관계자는 "생광석 전신온열치유기를 통해 배출된 땀은 세포 활성화와 신진대사로 몸 속에서 끌어낸 땀이므로 운동이나 사우나 등에서 흘리는 땀에 비해 노폐물의 양은 훨씬 많은 반면 칼슘과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빠져나가는 양은 적어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마메디칼은 전신온열치유기 뿐만 아니라 부분 온열기, 건강매트, 건강방석, 건강찜질벨트 등 생광석을 이용해 신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온열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생광석 온열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구입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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