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은 27, 28일 각각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제잉 공연을 개최한다. 약 1년 만의 해외 공연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네덜란드 DJ 겸 프로듀서 Signum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패리스 히른과의 공동 디제잉 후 오랜만에 해외 DJ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라 기대가 크다.
장우혁은 2012년부터 북미, 중국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DJ 투어를 열어왔다. 2014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XXXV를 통해 발표한 DJ 앨범 '파티 네버 엔즈(Party Never Ends)'로 디제잉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음악성을 뽐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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