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N페이)를 금융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의 최인혁 비즈니스총괄은 26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래에셋대우와 TF를 만들어 여러 구상을 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 연계 방안을) 내년이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총괄은 N페이의 총거래액(GMV)에 관한 질문에는 "이용자와 가맹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적극적으로 경쟁하는 분야 중 하나로,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께 자사의 '카카오페이'를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 뱅크와 연동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총괄은 네이버의 쇼핑검색 광고 상품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광고주가 1만8천여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쇼핑검색 광고의 광고주는 올해 3월에는 1만2천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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