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앙 네스트는 이 회사의 주택 브랜드인 '데시앙'에 '네스트'를 더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비용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단지인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전주 에코시티 8블록에 전용면적 59∼84㎡형 826가구로 공급된다. 전주 에코시티에 최초 공급되는 기업형 민간 임대 아파트로 '에코시티 데시앙 1·2차'와 함께 3500여 가구의 데시앙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는 최소 8년간 임대 보장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다. 또 소득수준,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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