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17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복지 증진 및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자장면 무료나눔 행사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17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복지 증진 및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자장면 무료나눔 행사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17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복지 증진 및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에는 긴 줄이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함께 진행된 앙상블색소폰 연주단의 색소폰 연주는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무료 나눔 행사 후, 예술극장 내에서 진행된 공연은 원광디지털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요가 공연,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가 교실,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앤판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관람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축제에는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요가 공연,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가 교실,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앤판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요가 공연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이번 축제에는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요가 공연,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가 교실,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앤판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요가 공연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이성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이버대학교 16년의 역사를 가진 원광디지털대학교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구로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해준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도 "다채로운 공연 및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규화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