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24일~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개최하는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파워트레인은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 동안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스마트 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국가별 연비 및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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