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호텔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면서 '호캉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단순 숙박의 목적이 아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의 한 부분으로 호텔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며 여러 특급 호텔에서도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크림하우스는 메이필드 호텔과 함께 소중한 아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놀이방 매트 전문 브랜드인 크림하우스는 지난 2015년 4월 핀란드의 육아 복지 정책 중 하나인 마더박스에서 영감을 받아 신생아에게 필요한 출산준비물들을 모아 담은 '크리미 마미박스'를 출시하면서 안전하고 세련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에 크림하우스와 메이필드 호텔이 선보인 '포 마이 로열 베이비(For My Royal Baby)-로열 베이비 모먼트' 패키지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은 크림하우스의 베넷저고리, 발싸개, 턱받이 등이 포함된 크리미 마미박스(20만 원 상당) 기프트세트와 메이필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만삭사진 촬영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시 바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재 크림하우스는 예비 부모는 물론 어린 자녀와 함께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내 여러 호텔과 협업하여 키즈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메이필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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