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외문화기관 홍보실무자들 모여 온라인 홍보전략 모색ACC 라운드테이블은 전 세계와 온라인으로 연결된 세계 문화기관의 변화와 흐름을 다룬다. 매 회의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 예술에 대해 고민하며 시대에 발맞춘 문화기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각 문화기관의 성공 사례를 다루며 디지털 시대의 문화 예술 대중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의 주제는 '문화기관과 소셜미디어의 현재'다. 해외 각지 문화기관의 홍보실무자와 소셜인플루엔서가 한자리에 모인다. 논의 내용은 소셜미디어 홍보전략과 미래의 문화기관이 나아갈 소셜미디어다.
행사는 여섯 개의 섹션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는 ACC의 소셜미디어 운영에 대한 담당자가 맡았다. 첫 번째는 하리네타 리가토스(Harineta Rigatos) 규겐하임 미술관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가 소셜미디어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크리스티 리(Christy Li) 커뮤니케이션 부장이 아시아아트아카이브의 내러티브 구축 전략을 발표한다. 발표 내용은 아카이빙 활동과 자료를 스토리텔링하여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방문을 유도하는 방안이다.
세 번째는 브누와 파레이르(Benoit Parayre) 파리 퐁피두센터 커뮤니케이션 및 파트너쉽 최고 책임자가 진행한다. 20세기 미술 소장품과 흥행한 전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퐁피두센터의 온라인 전략을 살펴본다.
네 번째는 부룩 발데슈와일러(Brooke Baldeschwiler)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니어 매니저가 브루클린 뮤지엄의 관람객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브루클린 지역 내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디지털 상에서 다양한 관람객 층도 확장하는 전략이다.
마지막 순서로 마이클 쉬푸 황(Michael Xufu Huang)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발표한다. 마이클 쉬푸 황은 엠 우드 뮤지엄의 공동 설립자로, 포브스의 30세 이하 유명인사로 선정됐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중인 소셜인플루엔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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