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 대비 사업화 성공률은 매년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답변자료인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 현황'에 따르면 R&D 과제 성공률은 2014년 95.6%, 2015년 93.9%, 2016년 92.3%로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평균 성공률이 9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기 R&D 사업화 성공률은 2014년 46.8%, 2015년 51.6%, 2016년 50.0%로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의 절반 수준밖에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은 성과조사 대상연도의 R&D 과제 중 최종평가 대상 중 '성공' 판정을 받은 과제의 비율이고, 중소기업 R&D 사업화 성공률은 성과조사 응답과제 중 과제관련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과제비율을 뜻한다.
이처럼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 대비 사업화 성공률이 저조한 이유로 기술개발 종료 후 시장 변화에 따라 기술개발 결과물이 시장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또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이 성공하더라도 판로 개척 및 상용화에 따른 양산 자금 조달 곤란 등의 어려움이 상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범위를 현재 인증제도 위주에서 R&D성공과제로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R&D 기획을 강화하고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 R&D 사업화 성공률 제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답변자료인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 현황'에 따르면 R&D 과제 성공률은 2014년 95.6%, 2015년 93.9%, 2016년 92.3%로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평균 성공률이 9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기 R&D 사업화 성공률은 2014년 46.8%, 2015년 51.6%, 2016년 50.0%로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의 절반 수준밖에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은 성과조사 대상연도의 R&D 과제 중 최종평가 대상 중 '성공' 판정을 받은 과제의 비율이고, 중소기업 R&D 사업화 성공률은 성과조사 응답과제 중 과제관련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과제비율을 뜻한다.
이처럼 중소기업 지원 R&D 과제 성공률 대비 사업화 성공률이 저조한 이유로 기술개발 종료 후 시장 변화에 따라 기술개발 결과물이 시장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또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이 성공하더라도 판로 개척 및 상용화에 따른 양산 자금 조달 곤란 등의 어려움이 상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범위를 현재 인증제도 위주에서 R&D성공과제로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R&D 기획을 강화하고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 R&D 사업화 성공률 제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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