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대회인 피트니스스타(대회장 장성제) 측이 지난 9월 30일 성료된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에 출전했던 허지혜 선수의 성적을 비키니 미디움 3위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피트니스스타 측은 아마추어리그에 출전한 허지혜 선수의 성적을 예선탈락이 아닌, 비키니 미디움 3위로 정정했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피트니스스타 측은 아마추어리그에 출전한 허지혜 선수의 성적을 예선탈락이 아닌, 비키니 미디움 3위로 정정했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이날 대회에서 비키니 종목 미디움 2조에 출전했던 허지혜 선수가 전산 상의 오류로 비키니 미디움 3위의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예선 탈락을 하게 된 것. 피트니스 스타는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실시간으로 자동 집계하여 현장에서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피트니스 스타 측은 "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의 오류로 의도치 않은 실수가 발생되어 허지혜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부터는 좀 더 시스템을 보완하여 더욱 완벽한 대회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피트니스스타 측은 허지혜 선수에게 아마추어리그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한편, 내년 피트니스대회 출전 시 참가비와 헤어&메이크업비, 사진촬영비를 전액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이번 대회 종목 3위에게 수여되는 메달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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