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제작시스템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촬영장비 셋업과 후반작업 시스템 구성, 조명 설계 노하우, 레퍼런스 영상의 장면 분석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재구성해 직접 시연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사로는 영화 '헝거게임', '밀리언달러베이비' 등을 촬영한 전미촬영감독연합회(ASC) 출신의 빛의 거장 톰 스턴(Tom Stern) 감독과 영화 '반지의 제왕' 조명감독인 데이브 브라운(Dave Brown), 영화 '옥자'의 이재혁 촬영감독이 나선다.
1일 차에는 '빛을 조율하는 노장의 관록'이라는 주제로 톰 스턴 감독이 직접 촬영한 헐리우드 주요작품의 사례분석과 현장에서 직접 카메라 설정과 조명 설계·시연교육을 실시한다. 2일 차에는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통해 바라보는 한국적인 DP 시스템의 성공방향 공유와 방송영상 촬영장비 셋업 교육 및 시스템·데이터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3일 차에는 UHD 방송영상 비주얼 툴을 활용해 효과적인 스토리텔링기법을 토론하고 시사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방송영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헐리우드 제작기술과 노하우 습득을 통해 국내 실정에 적합한 UHD 제작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UHD 방송영상에서도 시네마 영상화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방송영상제작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원을 통해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통해 국내 방송 현업인들의 자체제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통신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UHD 방송전환에 대비해 수중·항공·특수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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