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생수사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생수 제조·판매업체인 산수음료 지분 100%를 68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7% 규모이며, 취득 주식수는 6만주로 이달부터 2019년 12월까지 분할해 취득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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