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4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 3000명에게 초코칩 초코파이(사진)를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초코칩 초코파이의 의미를 새 시즌을 시작하는 농구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초코칩 초코파이는 빵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칩과 깊은 풍미의 초콜릿 청크가 콕콕 박혀 있어 독특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쉬멜로 속에는 상큼한 오렌지 잼이 들어 있어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1974년 출시 초기 색상인 파란색을 활용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