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중앙대학교의 교직원 이메일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대는 기존 서버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오피스365로 교직원 이메일 시스템을 전환해 서버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적자원관리, 대용량 첨부파일 전송, 그룹웨어 데이터 연동 등 추가기능도 오피스365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MS 관계자는 "국내 모든 교육기관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인재를 배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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