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컴퓨팅 선도기업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가 최신 AI 기술을 선보이는 '딥 러닝 데이 2017'을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3일 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 러닝, AI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AI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5개 주요 트랙을 통해 각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설명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연설은 샨커 트리베디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수석부사장,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의 교수가 진행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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