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중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만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국정감사는 12일 오전 10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감에는 이통사 3사 중 박 사장만 직접 출석하며,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해외 출장을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담당 임원들이 대리 출석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30일 종합감사에 대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황 회장은 종합감사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날 국감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은 이통 3사 관계자와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통신시장의 문제와 대책을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특히 단말기 출고가, 고가 요금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단말 완전자급제, 보편요금제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국정감사는 12일 오전 10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감에는 이통사 3사 중 박 사장만 직접 출석하며,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해외 출장을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담당 임원들이 대리 출석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30일 종합감사에 대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황 회장은 종합감사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날 국감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은 이통 3사 관계자와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통신시장의 문제와 대책을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특히 단말기 출고가, 고가 요금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단말 완전자급제, 보편요금제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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