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이그나이트액셀에 미국 지부를 개설했다. 김수진 이그나이트액셀 매니저(왼쪽부터), 클레어장 이그나이트액셀 대표, 이재근 협회 상근부회장, 백필호 협회 사업부장이 지부 설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제공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이그나이트액셀에 미국 지부를 개설했다. 김수진 이그나이트액셀 매니저(왼쪽부터), 클레어장 이그나이트액셀 대표, 이재근 협회 상근부회장, 백필호 협회 사업부장이 지부 설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제공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상근부회장 이재근, 이하 IPA)는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전초기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미국 지부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인 이그나이트액셀 내에 지부를 세웠다. 이에 앞서 이그나이트액셀측과 지난 6월말 지부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맺었다.

이재근 IPA 상근부회장은 "이번 지부 설립을 계기로 미국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IT 인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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