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곳으로 훌쩍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다. 메이필드호텔은 도심에 있지만 10만㎡에 이르는 부지에 숲과 파3 골프장 등 자연을 제법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스위티 & 컴포티 패키지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슈페리어 룸 1박과 유기농 식재료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권 2장, 바디솝 버블바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된 러쉬(LUSH) 화장품 세트, 더부스 대동강 페일에일 맥주 2캔 및 전용 잔 1개가 포함돼있다.
러쉬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치유의 효과가 있는 식물과 꽃을 이용해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연 향을 가득 담은 바디용품으로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동강 페일에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제맥주 브랜드 '더부스'와 '미켈러'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특유의 달콤쌉싸롬한 맛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주중 23만 4000원(세금 별도, 이하 동일), 주말 25만원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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