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규모 손실처리 이후 지난해 10월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됐던 NICE신용평가의 조건부자본증권(CoCo본드) 등급 전망이 지난달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9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NH농협은행이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가운데 자본적정성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급ㅍ전망 상향 조정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자금 조달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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