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브라운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Play Gallery 'MUTE' (소리를 줄이면 보이는 것들) 전시회는 AYA아트코어브라운의 2017년 no.25 'GENOME PROJECT' 중 하나로 박초월, 최나리, 김단비, 조윤진, 장정후의 다섯 아티스트가 웹젠의 인기 게임 'MU(뮤)'의 다양한 요소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감성기획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디렉터로 나선 홍소민 대표는 "종합예술이라 불리는 게임에 있어서 사운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온라인 게임이 소리와는 거리가 먼 미술작품을 만나 그 소리의 요소를 지우고 눈과 마음으로만 느끼도록 하는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넘나들며 발생 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사례 중 하나로써 작가의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며 작품의 가치를 우선시 하는 미술 분야가 사용자 편의와 의견을 중시해야 하는 게임과 어떤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게 하는지와 같은 다양한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도이기도 하다.
홍 대표 역시 "예술작품과 게임은 문화예술의 큰 범주에 속하지만 디지털 속 가상현실의 온라인 게임과 음소거 된 현실세계인 갤러리 공간이 융화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 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금번 아트콜라보 Play gallery 'MUTE' 전시는 정식 오픈에 앞서 10월 14일(토)과 15일(일) 프리오픈 될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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