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 전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요즘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라며 "북한의 핵 도발이 한계상황을 넘어 나라의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단합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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