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의료진 맞춤형 콘텐츠 관리 가능 한국머크는 국내에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를 제공하는 '머크 바이오파마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개편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GM 아카데미는 만성 질환 관련 의학정보와 최신 치료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학정보 디지털 채널이다. 출시 10개월 만에 약 2000명의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 접근 인터페이스를 강화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GM 아카데미 플러스'로 출시했다.
울로프 뮨스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네럴 매니저는 "GM 아카데미 플러스는 사용하는 의료진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출범한 것"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GM 아카데미 플러스로 효용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 바이오파마의 제네럴메디슨 부서는 GM 아카데미 플러스 개편 출시와 함께 의료진이 활용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회사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의 사회공헌활동인 '굿 모닝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