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헬스 솔루션 아거스와 임피리카 시그널을 셀트리온에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거스는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솔루션으로 안전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임피리카 시그널은 데이터 마이닝 환경을 기반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서를 분석해 안전 관련 이상 신호와 패턴을 바로 감지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인 셀트리온은 오라클 솔루션을 의약품의 안전과 효능 검증에 활용하고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부사장은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한 치료제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티브 로젠버그 오라클 헬스사이언스 총괄매니저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사가 점차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빠르게 혁신을 거듭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아거스는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솔루션으로 안전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임피리카 시그널은 데이터 마이닝 환경을 기반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서를 분석해 안전 관련 이상 신호와 패턴을 바로 감지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인 셀트리온은 오라클 솔루션을 의약품의 안전과 효능 검증에 활용하고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부사장은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한 치료제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티브 로젠버그 오라클 헬스사이언스 총괄매니저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사가 점차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빠르게 혁신을 거듭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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