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보안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집이나 사업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 등을 통해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KT텔레캅은 고객시설의 사건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난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가품 및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사업장 등 주요시설의 CCTV와 보안장비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KT텔레캅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연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안전수칙 공유하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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