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7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디도스·악성코드·스미싱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가정과 기업 등 민간 분야 사이버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전화를 운영하고, 비상 모니터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KISA는 추석연휴 가정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보안 예방수칙으로 △택배 송장 분리 폐기하여 개인정보 노출 방지 △백신·스미싱 차단 앱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운영체제·소프트웨어(HWP, PDF, 웹브라우저 등) 등의 최신 업데이트 △공유기 및 IP 카메라 등의 비밀번호 설정(출고 초기 비밀번호 변경) △랜섬웨어 대비 중요 자료는 백업해 둘 것을 당부했다.
또, 해커의 악성코드(앱)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자,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URL) 클릭하지 않기 △공식 마켓 외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않기 △공공장소 등에서 제공자가 불분명하거나 보안 미적용 와이파이 사용 않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도한 개인정보 공개하지 않기 △P2P 프로그램 등을 통한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를 하지 말아줄 것도 강조했다.
기업 보안 관리자들도 서버 및 SW의 최신 보안패치 상태 및 네트워크 보안 장비 사전 점검 △중요 데이터는 백업하여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 △연휴 동안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의 경우 네트워크를 차단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시스템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배승권 KISA 상황관제팀장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 또는 IP카메라의 보안 설정이 취약한 점을 노린 해킹 공격에 대비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고향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PC·스마트폰의 최신 보안패치 및 백신 설치·점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KISA는 추석연휴 가정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보안 예방수칙으로 △택배 송장 분리 폐기하여 개인정보 노출 방지 △백신·스미싱 차단 앱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운영체제·소프트웨어(HWP, PDF, 웹브라우저 등) 등의 최신 업데이트 △공유기 및 IP 카메라 등의 비밀번호 설정(출고 초기 비밀번호 변경) △랜섬웨어 대비 중요 자료는 백업해 둘 것을 당부했다.
또, 해커의 악성코드(앱)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자,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URL) 클릭하지 않기 △공식 마켓 외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않기 △공공장소 등에서 제공자가 불분명하거나 보안 미적용 와이파이 사용 않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도한 개인정보 공개하지 않기 △P2P 프로그램 등을 통한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를 하지 말아줄 것도 강조했다.
기업 보안 관리자들도 서버 및 SW의 최신 보안패치 상태 및 네트워크 보안 장비 사전 점검 △중요 데이터는 백업하여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 △연휴 동안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의 경우 네트워크를 차단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시스템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배승권 KISA 상황관제팀장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 또는 IP카메라의 보안 설정이 취약한 점을 노린 해킹 공격에 대비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고향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PC·스마트폰의 최신 보안패치 및 백신 설치·점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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