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이 'LOL 서프라이즈'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OL 서프라이즈'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250만 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으로 레이어를 벗기면 랜덤으로 나타나는 시크릿한 피규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상품인 'LOL 서프라이즈'와 'LOL 서프라이즈 리틀' 2종으로 국내 선보인다.

겹겹의 포장으로 이루어져 어떤 제품이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겹겹 포장을 벗기면 피규어가 등장, 피규어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물통을 이용해 접촉시키면 각각 랜덤으로 울기, 침 뱉기, 쉬 하기, 색상 변화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세계 여자아이들이 사랑한 제품인 만큼 우리나라 여자아이들 역시 LOL 서프라이즈에 열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박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캡슐 개봉 후에는 퀄리티 높은 피큐어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매력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OL 서프라이즈는 미국 장난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놀라운 인기를 자랑한다. 아시아, 유럽 등으로 열풍이 이어지면서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인기에 힘입어 2018년에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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