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25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2017 이노베이션 서밋 홍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나누는 자리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세계 고객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 이상 전문가의 강연이 함께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홍콩 이노베이션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엄' 시스템을 세계 시장에 첫 공개했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이 결합된 개방형 아키텍처이다.
행사 첫날 기조 연설로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일렉트릭 CEO가 '디지털 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밖에도 시릴 페르두캇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oT 부문 부사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는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및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모든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부상하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사명은 이러한 변화와 디지털 경제로 구동되는 고객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가능하게 하는 개방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나누는 자리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세계 고객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 이상 전문가의 강연이 함께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홍콩 이노베이션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엄' 시스템을 세계 시장에 첫 공개했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이 결합된 개방형 아키텍처이다.
행사 첫날 기조 연설로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일렉트릭 CEO가 '디지털 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밖에도 시릴 페르두캇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oT 부문 부사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는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및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모든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부상하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사명은 이러한 변화와 디지털 경제로 구동되는 고객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가능하게 하는 개방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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