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우수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발표자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IoT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소방서에 자동으로 상황을 전파하는 사례를 발표한다. 부산시는 기상청의 지진조기경보 시스템과 연계해 직접 개발한 재난전파시스템을 소개한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최근 지자체에서 주민편의를 위한 공공서비스에 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자체에 4차 산업 적용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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