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주항공은 올해 여름휴가 기간인 7월과 8월 등 2개월 동안 186만4000명을 수송해 역대 최대 여객운송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선별로 국내선 6개 노선의 이용객수는 79만5000명, 국제선 이용객수는 10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4년 7월~8월 여객수송 실적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15년(131만8000명)과 지난해(160만9000명)에 이어 올해까지 해마다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에 따른 신규취항과 증편 등의 공격적인 노선 운용을 통해 운송능력을 크게 키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약 860만명을 수송한 데 이어 올해는 연간 수송객수 10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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