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는 중국 자수와 프린트 모티브를 활용해 동양미와 현대적 감성을 융합한 게 특징이다. 비비안탐은 1990년 자신의 이름을 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페리스 힐튼, 판빙빙, 공리 등 유명인사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세계 3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 컬렉션'에 1993년부터 24년 연속 초청받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 스타벅스, 나사 등 글로벌 기업과의 디자인 협업 작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뉴욕, 홍콩, 도쿄 등 세계 패션의 중심지에서 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S샵은 9일 오후 10시 30분 패션프로그램 '더컬렉션'에서 비비안탐의 '홀가먼트 럭셔리 세트(14만9000원)'를 선보인다. 이 세트는 니트웨어풀오버, 루즈핏 카디건 2종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차콜블랙, 모카베이지, 버건디, 크림아이보리 등 4가지다.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원사 제조 회사 '라우머'사의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울' 100%로 제작해 부드러운 광택과 포근한 촉감이 특징이다. 꿰맨 봉제선 없이 한 번에 옷을 짜는 '홀가먼트 편직' 무봉제 기법을 활용해 움직임이 편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