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키가랩스앤파트너스·원일레븐과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 최대 액셀러레이터 마스(MaRS)와 공동 지원에 나선다.

벤처기업협회는 키가랩스와 마스, 원일레븐 등과 양국 스타트업에 가장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환경과 기술 상용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 필요한 기업 등록과 인증·허가 등 소프트랜딩을 비롯해 상용화 교육, 투자회사·대기업·분야별 전문가 및 현지 인적자원 알선과 현지 주요고객 소개 등 해외진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김양호 키카랩스 대표는 "이를 시작으로 국내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사업연계를 위해 개인투자조합, LLC 형태의 펀드도 조만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협회 마케팅지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키카랩스는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보스턴·샌디에이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칭다오·옌지, 베트남 호치민 등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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