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D명품 면세백화점 측은 국내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 30개를 선별, 기존 면세점보다 낮은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고객이 원하는 신상품까지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주혁신도시의 증가하는 유동인구와 호남권의 명품 니즈를 해소함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인과 내국인에게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엘디 김진호 대표는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수도권이 아닌 지역권에서도 충분히 사업 타당성과 수익성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 증가,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광역시가 가까운 부분은 명품면세백화점 오픈에 있어 하나의 소재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주혁신도시는 2017년 7월 기준 2만6981명으로 2014년보다 무려 2만1천여 명이 증가했다. 나주시 총 세입 또한 2014년 5932억원에서 2017년 기준 8000억원으로 3년새 2천억원이 늘어났다.
그동안 명품을 제공하는 멀티 매장들이 전국에 분포돼 있는 상황에서 공급자가 지속적으로 신상품 및 인기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면서 명품 멀티 매장에 대한 국내 인식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에 이태리 레아(RHEA)와 업무 제휴를 맺어 유럽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구매 대행, 관세청 인증을 통해 신상품과 인기제품 공급에 있어 수월하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선보일 예정이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페라가모, 막스마라 등 3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1600평의 규모인 GLD명품 면세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백화점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 고급 서비스 및 제품의 컨디션 또한 최상급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GLD명품면세백화점이 들어설 예가람타워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도보로 3분 거리이며, KDN 및 한국컨텐츠진흥연구원 등 프리미엄 고객층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 측은 "함께 공생해 사업을 진행하며, 백화점 오픈과 함께 인터넷쇼핑몰도 동시 오픈해 점주들의 재고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화점이 들어설 경우 30여 개의 브랜드 신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 이미 주변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8월과 9월 두 차례 빛가람동 주변 부동산 대표들에게 설명회가 진행됐고 백화점 본사인 예가람타워 4층에는 매일 입점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GLD명품 면세백화점 홈페이지는 9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입점 문의는 본사 사무실 및 전화로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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