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허니문 여행지로만 유명했던 발리가 최근 들어 일반 여행객을 위한 휴양지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발리의 짐바란 리조트가 이 바람을 타고 한국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짐바란은 잔잔한 파도와 넓은 해수욕장, 드라마틱한 일몰과 맛있는 야외 해산물 레스토랑 등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HNM코리아 제공
그동안은 허니문 여행지로만 유명했던 발리가 최근 들어 일반 여행객을 위한 휴양지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발리의 짐바란 리조트가 이 바람을 타고 한국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짐바란은 잔잔한 파도와 넓은 해수욕장, 드라마틱한 일몰과 맛있는 야외 해산물 레스토랑 등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HNM코리아 제공
그동안은 허니문 여행지로만 유명했던 발리가 최근 들어 일반 여행객을 위한 휴양지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발리의 짐바란 리조트가 이 바람을 타고 한국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짐바란은 잔잔한 파도와 넓은 해수욕장, 드라마틱한 일몰과 맛있는 야외 해산물 레스토랑 등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특히,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디자인된 오픈 스페이스 식의 발리 더 리프 짐바란(The Leaf Jimbaran)은 최고 수준의 리조트로 정평이 나있다.

더 리프 짐바란은 웰빙, 디톡스, 디스트레스 등의 테마로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돼있는 리조트다. 해변까지는 별도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광활한 평야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흔한 발리 리조트의 풍경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한 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2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 리프 짐바란은 투숙객이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숙면을 위한 맞춤 베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필요 및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디톡스, 디 스트레스 등의 테마를 지니고 있는 리조트답게 투숙객을 대상으로 에어로빅과 요가, 셀프 마사지, 체조, 스크럽 만들기, 화환 만들기 등 매일 색다른 액티비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더 리프 짐바란은 HNM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한국 시장에 진입했다.

발리 더 리프 짐바란의 신티아 인드라닝시 총지배인은 "한국에서 '힐링'을 테마로 해외여행을 하고자 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다"며 "그에 적합한 곳이 바로 발리 더 리프 짐바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한국 고객들이 진정한 휴양지라 느끼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규화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