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7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미국 내 자동차 회사들은 앞으로 3년 안에 10만대까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해진다. 현재 운전자 없이 도로 위에서 주행이 가능한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거의 유일하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미 전역으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지 자동차 업체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7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미국 내 자동차 회사들은 앞으로 3년 안에 10만대까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해진다. 현재 운전자 없이 도로 위에서 주행이 가능한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거의 유일하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미 전역으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지 자동차 업체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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