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방스 감성 물씬"…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라파레 1789` 국내 정식 론칭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라파레 1789'가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파레 1789'는 론칭과 함께 페이스 4종과 핸드, 풋크림 2종을 동시에 선보인다. 스터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분 보습크림 제품 '아이디얼 페이스 크림'을 비롯해 민감성 피부용 페이스 크림인 '델리커트 페이스 크림', '인텐스 나이트 크림', '필링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하며, '서브라임 핸드 크림', '서큘런트 풋 크림' 바디 2종을 함께 선보여 피부 타입별 케어를 통한 페이스 앤 바디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유기농 스킨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전제품이 98% 이상 천연 원료의 배합을 통해 제조돼, 유기농 인증 마크인 'ECOCERT(에코서트)'와 'COSMEBIO(코스메바이오)'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합리적 소비를 고려해 인공색료, 파라벤, 실리콘 등 유해한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요즘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 성분 첨가가 이슈로 떠오르게 되면서,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전 제품은 98%이상의 천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환절기 피부관리에 좋은 기초제품들을 유기농 라인으로 출시해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1789년 프랑스 혁명시대 당시 록시땅 창업자의 아들인 Laurent Baussan(로렝 보쏭)이 프로방스 마을 Fare(파레)에서 아몬드, 로즈마리, 올리브, 블루베리 등 다양한 유기농 식물을 연구하던 중, 피부에 좋은 천연 유래 성분을 찾아내 이를 컨셉으로 내걸고 탄생하게 된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페이스 3종 수분크림, 필링마스크와 핸드크림 및 풋크림 2종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브로에'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몰(롯데닷컴, 신세계몰, GS샵)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