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오는 10일까지 '11번가 배 홈런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선착순 1만명에게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4000원)을 100원에 판매한다. 배팅챌린지는 총 10번의 타석으로 구성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 홈런 레이스다.

11번가에서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을 사면 28일까지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일부 지점 제외)에서 배팅챌린지 게임을 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앱을 설치해 로그인한 고객들은 홈런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주에 걸쳐 매긴 순위로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등)을 비롯해 전체 500등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아울러 11번가는 스크린야구 창업상담권 상품도 선보인다. 11번가에서 1만원을 결제한 뒤 상담을 받고 나면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10일까지 스포츠 전문 브랜드 '윌슨'의 야구용품 36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야구글러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트라이크존 1시간 이용권도 준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11번가 내 야구용품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1인당 평균구매금액은 약 5만원에 달했으며, 품목별로는 야구글러브(23%)를 가장 많이 샀고 야구화(11%), 배트(10%), 야구복(10%), 야구공(7%)이 뒤를 이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11번가가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오는 10일까지 '11번가 배 홈런 레이스'를 진행한다. 모델들이 스크린야구장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11번가 제공>
11번가가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오는 10일까지 '11번가 배 홈런 레이스'를 진행한다. 모델들이 스크린야구장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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