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전체 회의를 열어 국방부로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출석해 전날 북한이 강행한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상황을 보고하고 정부의 대응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도 이날 중 북한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전체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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